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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미모'로 난리난 오는 12월 '로드 FC' 데뷔 앞둔 여성 파이터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오는 12월 FC선수로 데뷔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ssy__l'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파이터 이수연(24)이 FC선수로 데뷔한다.


지난 13일 로드 FC는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펼쳐지는 'XIAOMI ROAD FC 051 XX' 대진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프로 무대 첫 선을 보일 예정인 '미녀 파이터' 이수연 선수에 대한 게시물도 함께 게재했다.


이수연은 지난해 MB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인 '겁 없는 녀석들'에서 출중한 실력과 미모로 큰 주목을 받은 파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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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당시 그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격투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이후 이수연에게는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이수연은 지난 4일 열린 '샤오미 로드 FC 051 XX' 기자회견에서 "외모보다는 실력을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월 주짓수 부문에 출전해 꾸준히 경험을 쌓는 등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프로 무대 데뷔를 준비해왔다.


데뷔를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는 이수연이 이번 데뷔전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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