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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일' 앞두고 졸음 쫓으며 서서 공부하는 '고3' 아이들

오는 15일 진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수험생들이 몰려오는 졸음에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위해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모습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일 남았다.


목표인 꿈을 두고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적극 활용하며 남은 학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능을 위해 수험생들은 졸음을 쫓기 위해 교실과 복도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인사이트뉴스1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계속되는 공부에 피곤해져 쏟아지는 졸음을 쫓기 위해 서서 공부하는 열의까지 보이며 수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에서는 자신의 목표를 향한 절박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단 2일밖에 남지 않은 현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수험생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13일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전국 86개 시험지구로 옮겨졌다.


해당 문답지는 시험 전날인 내일(14일)까지 각 시험지구에 보관되다가 수능 당일 고사장으로 운반된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