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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국가대표 후원한다" 데상트, 대한육상연맹과 공식용품 스폰서십 계약 체결

데상트코리아가 대한육상연맹과 공식용품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2019년부터 4년간 육상 국가대표팀 의류 및 용품을 공식 후원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데상트코리아


데상트코리아, 육상 국가대표팀 용품 후원 계약 협약식 진행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데상트가 2019년부터 4년간 육상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12일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대한육상연맹과 지난 8일 부산 'DISC(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서 용품 후원 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데상트는 2019년부터 4년간 육상 국가대표팀 의류와 용품 일체를 후원하고, 육상 유망주 발굴·대회 지원 등 육상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데상트코리아


협약식이 진행된 데상트코리아의 DIS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발 R&D센터로 인체 역학연구실과 제품개발실 등 연구개발에 관한 전문 시설과 실내 외 트랙을 비롯한 전문 테스트 공간을 갖췄다.


데상트코리아 김훈도 대표와 대한육상연맹 배호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 멀리뛰기 주은재 선수(25,부산은행), 동아대학교 육상부 등 부산 지역 주요 육상 선수들도 함께 참석했다.


대한육상연맹 배호원 회장은 협약식을 마치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육상의 경기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상트코리아 김훈도 대표는 "국가대표팀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러닝 용품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