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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초콜릿에 바삭한 쿠앤크 알갱이 꽉 들어찬 JMT 킷캣 신상 '쿠키앤크림'

달콤한 화이트 크림이 가득 찬 신제품 킷캣 '쿠키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itkatkorea'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믿고 먹는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신상 초콜릿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소비자들의 혀끝을 조준했다.


지난달 2일 킷캣은 자신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층 달콤한 킷캣 '쿠키앤크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달콤한 초콜릿으로 감싼 킷캣이 눈에 띈다.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쿠키앤크림 킷캣의 진짜 매력은 '내면'에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itkatkorea'


초콜릿을 반으로 갈라보면 바삭한 웨이퍼 위에 부드러운 쿠앤크 크림이 잔뜩 들어간 모습이다.


바닐라의 묵직한 식감의 크림은 바삭한 웨이퍼와 환상궁합을 이룬다.


화이트 크림과 어우러지는 중간중간 씹히는 '쿠키'알갱이는 킷캣 '쿠키앤크림'의 신스틸러다.


이 알갱이는 초콜릿의 식감을 배가시켜줘 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mt_zero'


위제품은 현재 롭스를 포함해 각종 디럭스 스토어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초콜릿은 부드러운 쿠앤크 크림과 어울려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뽐내지만, 가격은 한 봉지 당 8개입 4400원으로 수준으로 합리적이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를 본 소비자들은 "당장 사러 가야겠다", "정말 맛있겠다", "킷캣 신제품은 언제나 JMT"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킷캣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itka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