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소시지가 새콤달콤 케첩 소스로 범벅돼 JMT라는 오뚜기 신상 '소시지야채덮밥'
최근 오뚜기에서 출시한 신상 컵밥 '소시지야채덮밥'이 남다른 맛과 간편함으로 많은 싱글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늘 저녁은 또 어떻게 때우지?"
학교나 직장 혹은 독립을 이유로 부모님과 따로 사는 싱글족들에게 끼니를 챙기는 것은 항상 큰 고민거리다.
이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다양한 간편식이 출시됐지만 아쉬운 제품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오뚜기에서 출시한 '소시지야채덮밥'이 최강의 중독성을 자랑하며 자취생 또는 싱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오뚜기의 '소시지야채덮밥'은 '소시지야채덮밥소스'와 '오뚜기 컵밥'으로 이뤄진 제품이다.
구성은 간단하지만 맛은 여타 컵밥 중 최고를 자랑한다.
용기에 '소시지야채덮밥소스'와 '오뚜기 컵밥'을 한데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2분간 데우면 소시지와 감자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소시지야채덮밥'이 완성된다.
달달한 향을 풍기는 '소시지야채덮밥'은 달달한 토마토 페이스트에 매콤함까지 더해 남녀노소 누구든지 반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여기에 짭짤한 조미김까지 얹어 먹으면 환상적인 꿀맛을 자랑한다고.
오뚜기 '소시지야채덮밥'은 간단하지만, 혼밥족들의 한 끼를 책임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시지가 생각보다 엄청 큼!", "배고프다", "내일 아침은 '소시지야채덮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