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플러스' 앱 통합 100일만에 가입고객 910만명 돌파

사진 제공 =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100여개 주요 서비스 탑재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원스톱 금융 플랫폼 앱인 '신한플러스'가 통합 100일만에 가입자 9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플러스'에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100여개 주요 서비스와 다양한 포인트 활용 서비스가 탑재돼 고객 편의를 높였다.

한번의 로그인으로 금융권 최초 그룹 통합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빅데이터 활용 맞춤상품 제안하는 '금융큐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4개 그룹사 모두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TALK 상담'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그랩 택시서비스', 방콕, 오사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플러스' 출시 100일을 맞아 다양한 대고객 감사 이벤트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플러스'에 접속하면 하루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퀴즈플러스' 이벤트와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신한플러스가 5만포인트 쏜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