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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뿅 저리뿅" 멤버들 꿀밤 때리며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186cm' 안재현

tvN '신서유기 6'에서 안재현이 숨겨왔던 게임 실력을 발휘하며 삼겹살을 쟁취하는 데 성공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신美' 안재현이 남다른 게임 실력을 발휘하며 멤버들을 제대로 농락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멤버들이 삼겹살을 걸고 3:3으로 나누어 좀비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한 팀이 된 이수근과 안재현, 송민호가 수비에 나섰다.


송민호는 제작진에게 딱 붙어 몸을 숨겼지만 금방 들통이 나고 말았다. "스태프입니다"라는 거짓말도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이어 붙잡히지 않기 위해 상의까지 벗었던 이수근도 좀비 떼들의 습격에(?) 항복하고 말았다.


이에 마지막으로 남겨진 안재현은 엄청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강호동, 은지원, 피오 사이를 날렵하게 통과하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의자 밑에 숨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눈이 보이지 않은 멤버들 머리에 꿀밤을 때리며 약 올리는 여유까지 보였다.


186cm 큰 키로 '신서유기'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최장신인 안재현은 큰 체구를 가진 사람이 불리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발재간으로 상대 팀을 요리조리 피해 갔다.


결국 약 7분 30초 간 살아남은 그는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삼겹살 쟁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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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Naver TV '신서유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