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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석희와 처음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에 대놓고(?) 좋아하는 요한이

'내 딸의 남자들 4' 이요한이 여자친구 홍석희와 처음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국민 남친' 요한이 여자친구 석희와 단둘이 '1박 2일' 경주 여행을 떠났다.


지난 11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말미에는 경주로 향하는 기차를 탄 이요한과 홍석희의 이야기가 담겼다.


처음으로 단둘이서 1박 2일을 함께하게 된 요한과 석희. 이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요한은 석희를 빤히 쳐다보며 "이번 여행은 둘이 가니까 너무 좋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두 사람은 지난 여행에서 석희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렸던 바 있다.


요한은 "친구들이랑 재밌긴 했는데 둘이 있을 시간이 없었지 않았냐. 우리 둘이서 1박 2일은 처음이다"라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괜스레 부끄러워하는 요한의 눈빛에 석희 또한 은근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반면, 스튜디오에서 딸의 모습을 지켜보던 가수 홍서범은 불안하다는 듯 인상을 잔뜩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새내기 커플 요한과 석희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