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누나 나은이가 벤틀리 뽀뽀해주자 '질투의 화신' 본능 드러낸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건후가 누나 박나은의 사랑을 듬뿍 받는 벤틀리 해밍턴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막내아들 박건후가 누나 박나은에 대한 독점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침을 맞은 제주도 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잠에서 깬 나은이는 가장 먼저 건후를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방송인 샘 해밍턴이 막내아들 벤틀리 해밍턴을 품에 안고 방에서 나왔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는 부스스한 벤틀리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한 걸음에 벤틀리에게 다가가 사랑스러운 뽀뽀를 선사했다. 


누나의 관심이 벤틀리로 옮겨간 걸 알아챈 걸까. 건후는 잔뜩 인상을 쓴 채 질투를 하기 시작했다.


건후는 나은이 앞에 서서 자신을 안아 달라는 듯 응석을 부렸고, 나은이는 익숙하게 건후를 품에 안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아이들도 관심과 애정을 다 아는 것 같다", "건후도 귀엽고 나은이도 의젓하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누나 나은이를 향한 건후의 사랑스러운 질투를 방송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