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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좋은 유전자 쏙쏙 골라 닮아 '완성형' 미모 자랑하는 혼혈 키즈모델

엄마·아빠 좋은 유전자만 쏙쏙 골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 자랑하는 혼혈 키즈모델

인사이트Instagram 'laurencooper0813'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말 그대로 인형 같은 외모의 꼬마가 있다. 2013년에 태어나 올해 5살이 된 키즈모델 쿠퍼 지안 런드(Cooper JiAn Lunde)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인 엄마와 캐나다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쿠퍼는 벌써부터 완성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주먹만 한 얼굴에 사슴 같은 눈망울, 그리고 인형을 연상케 하는 속눈썹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엄마와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쏙쏙 골라 물려받은 듯 어느 곳 하나 빠짐없이 완벽하다.


인사이트Instagram 'laurencooper0813'


또한 쿠퍼는 내복이면 내복, 캐주얼룩이면 캐주얼룩 등 어떤 옷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 키즈모델 클래스를 보여준다.


미소는 또 어떤가. 싱긋 웃을 때마다 입꼬리가 예쁘게 말려 올라가 '심쿵'을 유발한다.


쿠퍼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누나 쿠퍼 하나 런드(Cooper Hana Lunde) 역시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수준급 미모를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aurencooper0813'


쿠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쿠퍼의 '귀염뽀짝'한 일상 사진을 만나보자.


보면서 어느새 '엄마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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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aurencooper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