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콘서트서 초미니 골드 원피스 입고 '섹시 포텐' 터트린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생에 첫 단독 콘서트서 고혹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생에 첫 콘서트에서 섹시 포텐을 터트리며 팬들의 마음을 녹여버렸다.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블랙핑크의 첫 국내 단독콘서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가 개최됐다.
이날 블랙핑크는 자신들의 히트곡 '뚜두뚜두'와 '포에버 영'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콘서트 타이틀인 'IN YOUR AREA'부터 구성까지 직접 블랙핑크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꾸며진 이번 콘서트.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초미니 골드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제니의 모습이었다.
제니는 금색 스팽글로 이뤄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제대로 드러냈다.
여기에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쳐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제니는 솔로곡 'SOLO'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끌어내기도 했다.
여신 같은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제니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