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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보다 훨씬 더 많이 벌고 있다는 '악뮤' 이찬혁의 '저작권료' 수준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오빠이자 멤버인 이찬혁의 '억'소리 나는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오빠이자 멤버인 이찬혁의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상엽, 이수현,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현은 해병대에 입대해 나라를 지키고 있는 이찬혁의 저작권료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수현은 "'사람은 작사 작곡을 해야 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악동뮤지션의 히트곡 대부분은 이찬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도맡고 있다.


이수현은 군입대해 아무 활동을 안 한 이찬혁의 수입이 자신보다 더 많다고 말했다.


다양한 방송과 공연활동은 물론이고 인기 뷰티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현보다 군 복무 중인 이찬혁의 수입이 더 많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지난해 이찬혁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1년에 1억원 정도 들어오느냐"는 물음에 이찬혁은 "그정도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아마 1년이 지난 지금은 그 수입이 더 많을 것이란 추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