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스케줄에도 매니저 결혼식에 9명 전원 참석해 축가 부른 '의리甲' 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는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해 신곡 'Yes or Yes' 등을 축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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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JYPETWIC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트와이스가 남다른 의리를 자랑해 소소한 감동을 안긴다.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매니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레 트와이스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공개된 청첩장에서부터 트와이스의 축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트와이스가 최근 컴백 무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 일부만 참석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트와이스는 예상을 뒤엎고 멤버 전원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신곡 'Yes or Yes' 등을 축가로 선보였다. 일렬로 선 멤버들은 각자 파트에 맞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Yes or Yes'를 부르는 동안은 신랑이 신부의 볼에 뽀뽀하는 이벤트도 준비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혼식 이후 박진영과 함께 기념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신곡 'YES or YES'로 7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10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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