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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코스트코' 방문하고 동공 지진 일으킨 '세젤귀' 아기의 현실 반응

코스트코를 처음 방문한 후 놀랍다는 표정을 짓는 아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Christmas Count'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잔뜩 쌓인 물건들을 눈을 반짝 거리며 바라보는 아기의 모습이 웃음짓게 한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Christmas Count'는 코스트코에 처음 온 아기 마이크(Mike)의 실감나는 반응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코스트코를 처음 방문한 아기 마이크의 얼굴에는 놀라움이 가득하다.


아기의 귀여운 표정을 본 엄마가 "저기보렴 마이크. 뭐가 있니?" 하고 물었지만 마이크는 대답할 겨를도 없어 보였다.


인사이트Facebook 'Christmas Count'


아기는 "오오!"하는 입모양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어디를 봐도 신기해하는 아이의 눈은 점점 더 커지기만 할 뿐 도저히 작아질 줄을 몰랐다.


동글동글한 눈으로 코스트코를 둘러보는 아기의 얼굴에는 새로운 세상에 왔다는 놀라움와 행복감이 가득해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의 반응이 코스트코 첫 방문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과 똑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누리꾼들은 코스트코를 첫 방문하면 먼저 건물 높이 만큼 쌓여 있는 제품들의 양에 기선을 제압당한다고 말한다.


인사이트Facebook 'Christmas Count'


코스트코에는 대량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많은데 이 제품들이 쌓여 있는 모습이 제법 장관이기 때문이다.


아기나 어른이나 코스트코에 가면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그 화려함에 압도당한 귀여운 아기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