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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에게 스마트폰으로 '얼빡' 사진 찍으라고 하면 벌어진 일

지난 8일 성황리에 진행된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들의 굴욕 없는 셀카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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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고도 믿기지 않는 피지컬로 대중을 사로잡은 모델들이 굴욕 없는 '얼빡샷'으로 또 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의 셀카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서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열렸다.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매년 개최하는 이 패션쇼는 패션 업계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로 불리며 연간 시청자만 무려 8억 명에 달한다.


런웨이에서 화려한 워킹을 뽐낸 모델들의 사진이 차례대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무대 아래에서 찍힌 모델들의 셀카 또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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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모두는 근접 촬영에도 빈 틈 없는 완벽 미모를 자랑했다.


오히려 가까이 찍음으로써 큰 눈과 오똑한 코, 두툼한 입술 등이 더 두드러져 매력적으로 보였고 흔히 굴욕적인 사진으로 남을 수 있다는 '얼빡샷'에서도 살아 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빅시 모델들은 몸매뿐만 아니라 얼굴도 보는 듯", "하나같이 다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다음달 2일 미국 방송사 ABC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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