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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유기했나요?" 댓글 도배된 JBJ 출신 김용국 인스타그램 상황

그룹 JBJ 출신 가수 김용국이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르시'를 유기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인사이트tvN '집사인 게 자랑'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JBJ 출신 가수 김용국이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르시'를 유기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유기묘 카페에 고양이 르시와 똑같이 생긴 고양이가 등장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해당 유기묘는 살이 쪽 빠졌지만 르시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른쪽 앞발에 구멍난 흰 양말이라 불리는 털 무늬가 거의 비슷하다.


인사이트Twitter 'YcqplJe6O1dah2l'


인사이트왼쪽부터 르시, 유기묘 카페에 올라온 고양이 / Twitter 'YcqplJe6O1dah2l'


인사이트김용국 인스타그램


이 같은 논란은 김용국의 SNS에 언제부터인가 르시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현재 누리꾼들은 김용국의 SNS에 찾아가 "르시 사진을 보여달라"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별다른 답변은 없는 상황. 유기묘 카페에 올라온 고양이가 르시가 맞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논란은 커져만 가고 있다.


한편 김용국은 과거 웹예능프로그램 tvN '집사인 게 자랑'에 출연해 고양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김용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