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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눈망울+인형 속눈썹'으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라 불린 아기 근황

말레이시아 엄마와 러시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2살 아기 '두아 소피아'가 전 세계 누리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tsafuraa'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인형 같은 외모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눈에서 하트 레이저가 나오게 만든 꼬마가 있다.


바로 말레이시아 엄마와 러시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두아 소피아(Dhuhaa Sophea)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로 두 살이 된 소피아는 엄마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게 됐다.


최근 소피아의 엄마인 시티(Siti, 33)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소피아의 근황 사진들을 틈틈이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tsafuraa'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는 작은 얼굴에 사슴 눈망울을 한 소피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소피아는 발그스름하고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외모를 완성한다.


앞서 소피아는 태어난 해인 지난 2016년 공개된 사진 한 장으로 유명세를 탔다.


당시 성인 여성보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에 초롱초롱한 눈빛을 자랑한 소피아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라는 제목으로 여러 외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tsafuraa'


그로부터 2년이 흘렀고, 소피아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중이다.


현재 시티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만 19만 8천 명을 넘어섰다. 소피아에 대한 이모·삼촌팬들의 관심이 여전한 상황이다.


아래 소피아의 아깃적 모습과 지금 모습을 남겼으니 함께 들여다보자. 얼굴에 저절로 기분 좋은 미소가 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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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tsafur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