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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300' 교관 진짜 화나게 만든 모모랜드 주이의 '이 행동'

MBC '진짜 사나이 300'에 첫 출연한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웃음을 참지 못해 결국 훈련에서 열외됐다.

인사이트MBC '진짜 사나이 300'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모모랜드의 활력소 주이가 군대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고문관'(?)으로 등극했다.


지난 9일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새 멤버 주이, 감스트, 오지호, 이정현, 산다라박이 특전사 훈련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이는 입소 전 지각을 하며 해맑게 등장해 교관의 꾸지람을 들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해 환하게 웃으며 뛰어오는 주이는 무척 귀여웠지만 교관은 진지하게 "제일 늦게 왔는데 웃음이 나오느냐"고 으름장을 놨다.


인사이트MBC '진짜 사나이 300'


혼이 나고 나서야 웃음을 그친 주이. 그는 알고보니 '프로 웃음꾼' 이었다.


주이는 공수 체조 훈련을 받다가도 체조 동작 시범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교관이 주의를 줬지만 주이는 웃음을 참기 힘들어했다.


인사이트MBC '진짜 사나이 300'


그는 머리카락 등 외모를 정리하다가 행동 불량으로 훈련에서 열외되기도 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주이의 서툰 군생활에 누리꾼들은 "부족하지만 귀엽다", "저렇게 웃음 못 참는 사람이 있다", "실제 였으면 고문관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멤버가 합류한 이날 MBC '진짜 사나이 300'은 6.7%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MBC '진짜 사나이 300'


Naver TV '진짜 사나이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