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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소시지'처럼 통통해진 몸 공개하며 '폭풍 다이어트' 도전 예고한 다나

다나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날.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날.다.'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다나는 과거 날씬했던 것과 달리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했다.


햄버거를 먹고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이어진 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다나의 생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시작한 다나는 "하기 싫어"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바닥에 드러누운 채 트레이너에게 "나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오빠"라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다나를 지켜보던 트레이너는 "얘가 왜 이렇게 망가졌지"라며 안타까운 목소리로 심정을 털어놨다.


또 다나는 체성분 측정에 나섰다. 몸에 달라붙는 분홍색 반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그는 수줍게 한 다이어트 센터로 들어섰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측정 결과 다나는 내장지방형이었다. 그의 생활 습관 때문에 내장지방이 쌓였다고.


다나는 손으로 뱃살을 잡아보는 등 찐 살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뼈를 깎는 고통으로 프로그램에 충성을 다하겠다"던 다나는 과연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까.


다나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담긴 '다.날.다.'는 오는 21일 처음 방송된다.


인사이트2013년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다나 / 뉴스1


YouTube 'SM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