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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싸'되고 싶진 않았는데ㅠ" 클럽서 바지 벗고 놀다 '이불킥'한 양홍원

클럽으로 보이는 곳에서 바지 벗고 놀고 있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뜨거운 관심을 받은 래퍼 양홍원이 후회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vckiwa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클럽으로 보이는 곳에서 바지 벗고 놀고 있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뜨거운 관심을 받은 래퍼 양홍원.


그가 대중들의 주목이 부담스러운지 후회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양홍원(영비, 20)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난 이런 식으로 '인싸'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닌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다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ickidsyoungb'


양홍원은 자신과 함께 인디고뮤직에 소속돼 있는 여성 래퍼 재키와이(23)가 공개한 '하반신 노출' 영상 때문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자, '이불킥'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 날의 기억이 고통스러운지 미간을 붙잡고 있는 사진을 해당 글과 함께 공개한 양홍원은 현재는 바지를 입고 있다는 듯 '바지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무난하게 검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는 그의 '비노출' 인증샷이 인상적이다.


그의 팬들은 "사과문 너무 웃기다", "흑역사 생성 후회 중", "술 그만 먹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ickidsyoun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