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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마법사'로 나오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는 12월 첫 방송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예고편에는 현빈이 특별한 도시 그라나다에서 마법을 부리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현빈이 마법을 부리며 검을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게 됐다.


지난 9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비즈니스 차 마법의 도시 그라나다를 찾은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 늦은 밤 허름한 공중전화에서 한 소년 정세주(찬열 분)는 "그 사람한테 팔기 싫은데. 친구 시잖아요. 그라나다에서 만나요. 보니따 호스텔에서 기다리면 갈게요"라는 말을 남긴 채 정신없이 도망쳤다.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그가 남긴 말을 따라 유진우는 '보니따 호스텔'에 방문하게 되고 주인 정희주(박신혜 분)를 만나게 된다.


그라나다에서 유진우는 총격전을 벌이거나 갑자기 살아움직이는 동상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맞서 싸우기도 한다.


특히 동상과 전투를 벌이는 순간에 유진우의 손에는 검이 생겨나며 그가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임을 암시했다.


그가 나타난 뒤 마법이 시작됐다는 정희주와 간절하게 원하는 것일수록 반드시 빼앗겠다는 유진우.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과연 그의 정체는 진짜 마법사일까.


그는 자신을 다정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정희주에게 "나 너무 믿지 마요. 나 별로 좋은 사람 아니에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마법의 도시에서 그려지는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이 그려지는 판타지 로맨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2월 1일 밤 9시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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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Naver TV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