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단발'로 깜짝 변신해 180도 다른 분위기 뽐낸 '청순미甲' 정은지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똑단발'로 돌아와 반전 청순미를 뽐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똑단발'로 돌아와 반전 청순미를 뽐냈다.
지난 9일 부산에서 정은지의 미니3집 '혜화' 발매기념 팬사인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은지는 깜짝 스타일 변신으로 그동안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와 정반대인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긴 머리를 고수하던 정은지의 변신. 현장에 있던 팬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검은 재킷에 검은 단발머리가 그의 단아함을 더했고, 팬들과 눈을 맞추며 웃는 모습이 팬 아닌 사람도 입덕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주는 다양한 모자(?)들도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웃음과 감탄을 자아낸다.
정은지의 파격 변신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이 훨씬 났다",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다", "긴 머리도 단발도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달 17일 청춘을 위로하는 곡 '혜화'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은지의 청순미 넘치는 팬사인회 현장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