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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좋아하면서 점점 화장 옅어지며 '청순'해지는 '뷰인사' 이다희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줄곧 진한 화장을 하고 등장한 배우 이다희가 안재현을 사랑하게 되면서 점차 옅은 화장을 선보이고 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매주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JTBC '뷰티 인사이드'.


해당 드라마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데는 서현진과 이민기가 보여주는 달달한 케미가 한몫했다.


하지만 이들만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브 커플이 있으니 바로 이다희와 안재현이다.


극 중 재벌 3세 강사라를 연기하는 이다희는 신부를 꿈꾸는 류은호(안재현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됐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강사라가 차갑고 도도한 성격을 소유한 인물인 만큼 이다희는 전반적으로 진한 화장을 하고 등장했다.


특히 이다희는 아이라인과 긴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센 이미지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랑하면 서로 닮아간다고 했던가. 이다희는 착한 성격을 가진 안재현을 좋아하게 되면서 성격은 물론 외양도 선하게 변해갔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줄곧 진한 화장을 선호했던 이다희가 점차 옅은 화장을 선보이기 시작한 것.


최근 극중 이다희는 한 듯 만듯한 메이크업을 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다희의 외모 변화를 본 누리꾼들은 "착한 안재현 만나고 점점 순해지는 듯", "화장이 진하든 연하든 다 예쁘다", "두 사람 계속 행복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