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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호수 잘못 고른 것 같은 오늘(9일)자 박서준

오늘(9일)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배우 박서준이 피부 톤보다 한층 밝은 메이크업을 한 채 등장했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박서준이 조금은 어색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났다.


9일 오후 배우 박서준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몽블랑XPSJ 론칭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검은색 니트와 회색 슈트에 멋스러운 클러치 백을 매치한 채 등장했다.


평소와 다를 것 없이 훤칠하고 멀끔했지만, 단 한 가지 '메이크업' 상태가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박서준은 피부색보다 한층 밝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었다. 얼굴이 다른 신체 부위와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밝았다.


사진을 통해 박서준을 본 누리꾼들은 "급하게 온 건가", "목에도 골고루 메이크업해줬으면 좋았을걸"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박서준이 멋있어서 그런지 저런 메이크업도 그다지 이상하지 않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박서준은 올 상반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남자 주인공 역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2019년에는 영화 '사자'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살짝 아쉬운 메이크업에서도 살아남은 박서준의 비주얼을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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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