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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에 '너울성 파도' 일으킨 '1999년생' 프로게이머 일상 사진

뛰어난 실력과 함께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가 팬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gilities'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마치 그리스·로마 시대의 조각을 보는 듯 완벽해 감탄만 자아낸다.


뛰어난 실력과 함께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가 팬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캐나다 대표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오버워치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gilities'


이날 결과만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캐나다 대표팀 선수 '브래디 지라르디'.


'어질리티'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1999년생의 어린 선수다. 그럼에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해 이미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여기에 더해 선수는 아름다운 금발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그리스 신화의 신 같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인사이트Instagram 'agilities'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甲' 게이머 어질리티 일상 사진을 소개한다.


오버워치를 설치하고 싶게 만드는 그의 일상 사진을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g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