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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 지난밤 '교통사고' 당해 얼굴에 '부상' 당했다

배우 공명이 KBS2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경미한 얼굴 부상을 입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공명이 교통사고로 경미한 얼굴 부상을 입었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공명이 지난 8일 늦은 시간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마쳤고 현재 귀가 조치한 상태"라며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그라치아 


그러면서 "오늘 오전 예정돼 있던 촬영은 미뤄졌다.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논의 중이며 곧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공명과 그의 스태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지난 8일 늦은 시간 KBS2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던 중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공명과 스태프들은 배우 강지환의 차량을 타고 각각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경기도 부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사이트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한편 올해 25살인 공명은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tvN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공명은 현재 KBS2 '죽어도 좋아'에서 강준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