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한껏 다가온 겨울 추위에 패딩 제품 판매율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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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 경량 패딩과 웰론 점퍼 판매량 상승곡선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한세드림 컬리수의 경량 패딩 3종과 웰론 점퍼 2종이 호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몸을 움츠러들게 하는 때 이른 추위에 경량 패딩과 웰론 패딩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밝혔다.

컬리수가 2018F/W 시즌을 맞아 선보인 5종의 아우터 신제품은 이너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경량 패딩 제품 3종과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웰론 점퍼 2종이다.

사진 제공 = 한세드림

경량 패딩의 경우 충전재를 오리 솜털 80%와 오리 깃털 20%의 황금 비율로 채워 우수한 보온성을 확보하고, 다운프루프 가공을 통해 무게 부담을 한층 더 덜어냈다.

그중 시즌 주력 아이템인 '그뤠잇 롱 경량다운'은 출시 2달 만에 초도 물량의 64% 이상이 판매됐고, 다른 2종 역시 50% 이상의 판매율을 올리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컬리수만의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웰론 점퍼는 출시와 동시에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를 주는 '가심비 아이템'으로 떠올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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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힘입어 컬리수는 오는 11일까지 일부 겨울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해 매출 상승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 숏패딩은 100에서 150까지, 롱 패딩은 110에서 150까지의 사이즈로 지원되며 각각 44,900원, 53,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웰론 점퍼는 100에서 150까지 사이즈로 전 제품 29,900원이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컬리수의 아우터 제품들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모두 챙겨 아이들과 부모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