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당뇨병 치료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국내 출시
GC녹십자, 당뇨병 치료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국내 출시
입력 2018.11.08 19:42

인사이트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 인슐린 글라진 '글라지아'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GC녹십자가 국내 두 번째 당뇨병 치료제를 출시한다.


8일 GC녹십자는 인도 상위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의 동등생물의약품인 '글라지아(인슐린 글라진)'를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라지아는 하루 한 번 투여하는 장기 지속형 인슐린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로, 국내에 앞서 유럽과 호주에서도 출시된 바 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이번 GC녹십자의 글라지아는 '란투스'의 83% 수준인 1만 178원으로 출시되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당뇨병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현 GC녹십자 전무는 "'글라지아'는 기존 인슐린 글라진 제품과의 동등 효과 및 안전성과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콘의 시리하스 탐베(Shreehas Tambe) 수석 부사장은 "한국에서 '글라지아'를 출시함으로써 전 세계 당뇨 환자 다섯 명 중 한 명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미션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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