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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따뜻한데 예쁘기까지!"…아이더, '린지 롱 다운자켓' 출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롱패딩 열풍에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린지 롱 다운자켓'을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이더


패션, 보온 두 마리 토끼 잡은 롱다운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패션업계 롱패딩 전쟁이 치열해지는 오늘날 아이더가 세련된 스타일의 '린지 롱 다운자켓'을 선보인다.


8일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프리미엄 충전재 사용으로 가벼우면서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여성용 '린지 롱 다운자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뛰어난 보온성을 겨냥해 출시한 롱패딩에 이어 올해는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출시한 것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이더


이번 아이더의 '린지 롱 다운자켓'은 퀼팅 디자인을 통해 기존의 타이트한 핏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하면서, 긴 기장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또한 톤 다운된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옷들과 믹스매치하기 쉬우며, 풍성한 라쿤 퍼를 적용한 일체 후드 스타일로 보다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더 린지 롱 다운자켓은 블랙(Black)과 다크 카키(Dark Khaki), 레드(Red)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린지 롱패딩은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이 없다"며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 오피스룩을 연출하는 데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