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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아우디 라운지' 주인공으로 확정된 카산드라 윌슨X바우터 하멜

카산드라 윌슨과 바우터 하멜이 10번째 아우디 라운지 주인공으로 확정돼 내한을 예고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니버설뮤직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카산드라 윌슨(Cassandra Wilson)과 팝 재즈계의 아이돌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이 내한 소식을 전했다.


오는 20일 카산드라 윌슨과 바우터 하멜이 10번째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NOTE)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의 공연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음색과 장르의 해석으로 재즈 음악의 선두에 선 보컬리스트 카산드라 윌슨과 네덜란드 팝 재즈계의 신성이라고 불리는 바우터 하멜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보이고 있다.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는 유니버설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아우디 코리아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공연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니버설뮤직


해당 공연은 재즈의 정통성을 지닌 유니버설뮤직 산하 블루노트 레이블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만나 국내 최초로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월 20일 화요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릴 예정


최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공연의 명맥을 이어온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는 카산드라 윌슨과 바우터 하멜이 함께하는 열 번째의 기념비적인 공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유니버설뮤직과 아우디 코리아가 성공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장기 문화 공연 프로젝트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는 제10회 공연을 맞이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의 기념적인 측면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재즈 라운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전통과 혁신이 잘 어우러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