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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전여친 이솜 다시 만나 '폭풍 걱정'해주는 '제3매력' 서강준

JTBC '제3의 매력' 13회 예고편에서는 이별 후 이솜과 재회한 서강준이 그녀의 안위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서강준이 자신을 차버린 이솜을 다시 만나고도 한결같은 자상함을 드러냈다.


지난 7일 JTBC '제3의 매력' 측은 1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이별 후 5년 뒤 재회한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32살이 된 현재, 결혼을 약속한 연인 민세은(김윤혜)이 있는 온준영과 한 번의 결혼 후 이혼한 이영재.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이들은 서로 마주친 이후로 추억 사진을 꺼내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재회한 이야기를 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도 모른 채 민세은은 늘 그랬듯 온준영의 추위를 걱정해주며 옷을 여며주는 등 다정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작 온준영의 걱정이 향한 곳은 여자친구 민세은이 아닌 전 여자친구 이영재였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그는 혼자가 된 이영재에게 "옷 따뜻하게 입고, 밥 꼭 챙겨 먹고"라며 다정한 어투로 걱정을 해줬다.


자신이 차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마주치게 된 이영재 앞에서 한없이 약해져버린 온준영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연애를 하고 있는 온준영과 이혼까지 한 이영재의 감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오는 9일 JTBC '제3의 매력'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JTBC '제3의 매력'


Naver TV '제3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