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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조각' 같은 외모에 뛰어난 실력으로 팬들 몰고 다니는 '1999년생' 프로게이머

조각 같은 외모로 팬심을 뒤흔드는 캐나다 국적의 1999년생 프로게이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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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세상은 넓고 잘생긴 사람은 많다.


조각 같은 외모로 팬심을 뒤흔드는 캐나다 국적의 1999년생 프로게이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는 2018 오버워치 월드컵 3·4위 결정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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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캐나다는 영국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내며 3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승리만큼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다. 캐나다 대표팀의 어질리티가 그 주인공.


오버워치 리그 LA 발리언트 소속의 어질리티는 오버워치 팬들 사이에서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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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한 콧날,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금발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고.


1999년생인 그의 본명은 브래디 지라르디다. 어린 나이에 대표팀에 발탁돼 활약할 정도로 실력 역시 뛰어나다.


주 모스트는 겐지이며 로드호그 유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