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몰아주기' 했는데 혼자만 살아남은 '신美' 안재현

Facebook 'tvnbros'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신美' 안재현이 외모 몰아주기에서도 살아남는 '미친 미모'를 과시했다.

7일 tvN '신서유기'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외모 몰아주기를 했는데 누구한테 몰아준 건지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영석 PD에게 외모를 몰아주고 있는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나영석 PD를 중심으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세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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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머리를 귀엽게 올려 묶은 안재현은 애써 얼굴을 구겨봤지만 감춰지지 않는 미모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백옥 같은 피부 위에 얹어진 새빨간 볼 터치 또한 그의 귀여움을 배가시키는데 한몫할 뿐이다.

의도치 않게 나영석 PD에게 굴욕(?)을 선사한 안재현의 배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공개됐던 '이수근 외모 몰아주기 사진'에서도 안재현은 독보적인 귀여움을 과시하며 누구에게 몰아주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우스꽝스러운 분장과 구겨진 표정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안재현의 미모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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