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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밥 먹고 훤해진 얼굴로 아내 외질혜 만난 BJ 철구

인터넷 방송 인기 BJ 철구(이예준)가 수료식에서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아내 BJ 외질혜(전지혜)를 만났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군 복무 중인 인터넷 방송 BJ 철구가 한층 좋아진 얼굴로 아내 BJ 외질혜를 만났다.


7일 BJ 외질혜(전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수료식 왔어요. 10kg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BJ 철구(이예준)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영 전보다 눈에 띄게 핼쑥해진 철구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늠름해진 철구와 오랜만에 만난 남편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는 외질혜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30살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입대한 철구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철구 씨 살이 빠지니 눈이 좀 더 커 보인다", "방송할 때보다 훨씬 어른스러워졌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철구는 지난달 1일 상근예비역으로 입영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에는 자택에서 출·퇴근하며 복무 기간을 채울 예정이다.


그는 입영 전 방송을 통해 "원래 현역으로 알고 있었던 분들이 많은데 상근예비역 영장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상근이면 출퇴근을 한다. 콘텐츠와 향후 방송 계획 등을 미리미리 준비해 군대에서 돌아오는 날 더 재밌게 방송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