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서현진 은근히 까내리는 류화영에 '핵사이다' 날려 정리해버린 '걸크러시' 이다희

서현진의 정체를 의심하며 비아냥대는 류화영에게 이다희가 '사이다' 발언을 날렸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현진의 정체를 의심하며 비아냥대는 류화영에게 이다희가 '사이다' 발언을 날렸다.


지난 6일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채유리(류화영 분)가 숍에서 만난 한세계(서현진 분)의 약점을 캐내려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유리는 "촬영장에 갑자기 나타났던 아역배우 기억하느냐"며 한세계를 공격했다.


갑자기 한세계가 사라지고 그 아이가 나타났던 걸 기억한 채유리는 "꼭 선배처럼 나타난 애가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채유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름과 연락처 하나 알 수 없는 게 마술 같다"며 그 아이를 24시간 리얼리티에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해 한세계를 불안하게 했다.


그때 위기의 순간에서 한세계를 구한 건 다름 아닌 이민기의 여동생 강사라(이다희 분)였다.


강사라는 "되게 시끄럽다. 그쪽 여기서 왜 그렇게 떠드냐"며 "여기가 혹시 그쪽 가게인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떠들면 손님이 불쾌하다"고 일갈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톱스타 채유리는 "나 누군지 모르냐"며 황당해했고, 강사라는 "처음 보는데, 잘 모르겠으니까 자기소개 좀 해봐요"라고 사이다를 날렸다.


화를 내는 채유리 앞에서 이다희는 한세계를 가리키며 "아, 저분은 알고"라고 말해 그를 더욱 화나게 했다.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이다희의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