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에그+치즈' 꽉 들어찬 빽다방 '에그베이컨토스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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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바쁜 시간에 쫓겨 아침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 

이들에게 따뜻한 토스트와 커피 한 잔은 든든한 아침이 된다. 

지난달 18일 문은 연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빽스커피 베이커리'에서는 바쁜 아침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빽다방 모닝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그중 빽다방의 대표 음료 '앗!메리카노'에 '에그베이컨토스'가 더해진 '에그베이컨토스트 세트'가

'대혜자'스러운 비주얼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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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베이컨토스트'는 달콤한 계란옷을 입은 식빵이 짭짤한 베이컨으로 꽁꽁 묶인 모습으로 한눈에 봐도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토스트 안에는 계란과 옥수수콘 등이 함께 버무려진 계란샐러드와 노란빛의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다. 

토스트를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빵과 베이컨이 한대 어우러지며 단짠단짠의 정석을 보여준다.

따뜻한 커피와의 궁합도 좋아서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다.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오직 서울 신사동의 '빽스커피 베이커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에그베이컨토스트 세트'를 먹기 위해서는 조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빽다방 모닝세트'는 아침 7시 30분부터 11시까지만 판매하기 때문. 

또한, 선착순으로 판매되어 준비된 수량이 다 떨어지면 '에그베이컨토스트 세트'를 맛보지 못할 수도 있다. 

한편 '에그베이컨토스트 세트'의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에서 팔아주세요", "비주얼 무엇?", "4천원이라니 엄청 혜자스럽다" 등 찬사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