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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변하는 절친 서현진 지키려 일부러 교통사고 낸 '뷰인사' 문지인

'뷰티인사이드'에서 서현진의 절친으로 나오는 문지인이 친구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서현진의 '절친'으로 등장하는 문지인이 친구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까지 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채유리(류화영)가 한세계(서현진)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유리는 한세계가 한 달에 한 번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는 낌새를 알아차린 뒤 24시간 촬영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라고 제안했다.


한세계는 자신이 결백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였고, 결국 프로그램 출연 직전 얼굴이 변하고 말았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이에 친구이자 소속사 배우인 한세계를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 유우미(문지인)는 스스로 교통사고를 냈다.


소속사 대표가 크게 다쳤다면 촬영에 참석하지 않을 만한 설득력이 생기기 때문.


한세계는 뉴스를 통해 유우미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자신을 크게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우미가 사고 후 눈을 뜨지 못하는 모습이 전해진 가운데 앞으로 한세계가 어떤 행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