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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비주얼' 그대로 폭풍 성장해 누나팬 싹쓸이 중인 '02년생' 피겨 선수 박성훈

'피겨 유망주' 박성훈 선수가 실력만큼이나 훌륭한 외모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heeyuhee'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실력과 외모를 동시에 갖춘 피겨 선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피겨 남자 싱글 국가대표 박성훈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피겨 유망주 박성훈의 근황 사진이 다수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박성훈은 순정 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


인사이트Instagram 'stellashim.makeup'


과거 박성훈은 피겨 꿈나무들의 이야기를 다룬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겨 소년'으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그는 귀엽고 청순한 얼굴로 단숨에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로부터 4년 후 박성훈은 과거의 훈훈했던 비주얼은 그대로 자랐지만, 여기에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가 더해진 모습이다.


우윳빛 피부에 날렵한 턱 선, 얇은 속쌍꺼풀, 오뚝한 콧날을 지닌 그는 어릴 때와 변함없이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밀크코리아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훌륭한 실력도 그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소극적인 성격을 변화시키기 위해 취미 삼아 시작한 피겨의 매력에 빠진 그는 엄청난 속도로 실력이 성장했다.


박성훈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시니어 그룹에 들어가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아쉽게도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나이 제한 규정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음 '2022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게 만드는 '피겨 유망주' 박성훈 선수에 응원과 관심이 쏟아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heeyu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