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웹드라마 '백발백중'서 포텐 터진 '꽃미모'로 장병 마음 저격한 '백 하사'의 정체

대한민국육군 웹드라마 '백발백중'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육군 웹드라마 '백발백중'에 출연해 군장병의 이상형으로 떠오른 '백 하사'가 반전 매력을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 6월부터 육군이 제작한 웹드라마 '백발백중'에 출연한 '백송이 하사'의 청순한 일상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극 중 '백송이 하사'는 소대장으로 등장해 에피소드마다 새로 들어온 병사에게 보직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다.

Instagram '_yunvely_96'

그런데 이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 '백 하사'의 정체가 "진짜 군인인가?"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밝혀진 '백송이 하사'의 정체는 신인배우 한윤지.

아직 대중에게는 이름이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최근 군복무를 한 장병들에게는 친숙한 배우다.

Instagram '_yunvely_96'

그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 군인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찰떡같이 배역을 소화했다.

특히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인상을 주며 군복에 가려졌던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배우 한윤지는 웹드라마 '백발백중' 시즌 3까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른 웹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