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찍기만 해도 'SNS 인생샷' 보장하는 '방탄' 뷔의 사진 촬영법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남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사진을 통해 SNS 인생샷 찍는 법을 알아보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 뷔의 남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사진이 화제다.
더불어 해당 사진을 참고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방법도 공유되고 있다.
뷔가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에 올린 사진은 대부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다.
거기에 자신의 모습은 최대한 풍경과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를 보고 '브이'표시를 하거나 의식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것도 포인트다.
또한 전신사진을 찍을 때는 다리를 최대한 아래로 내리고, 발 끝부분에 앵글 하단을 맞춰야 한다.
때로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흑백 효과를 더해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이 같은 '꿀팁'에 누리꾼들은 "얼굴이 준비물 아니냐", "뷔가 사진 잘 찍기는 하더라", "잘생겼는데 옷도 잘 입고 사진도 잘 찍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6일) 방영되는 '2018 MGA' 무대에 올라 찰리 푸스와 콜라보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