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힌 '뱃살' 과감히 드러내며 다이어트 프로그램 출연한 '천상지희' 다나 근황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다이어트 예능 프로그램 티저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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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MTOWN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지난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에 '다나의 라이프 타임'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시청자들에게 다소 낯선 다나의 모습이 담겼다.
다나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됐다"며 안부를 전했다. 그는 "제가 살이 진짜 많이 쪘죠?"라고 달라진 변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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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다나는 과거 날씬했던 것과 달리 살이 쪄 다소 통통해진 모습이었다.
다나는 "놀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으니까"라며 담담히 변화를 이야기했다.
다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살이 쪘는지 가감 없이 보여줬다. 손으로 직접 뱃살을 잡아보는가 하면, 턱살까지 모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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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이 프로그램에 충성을 다하겠다"며 다이어트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과연 다나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다나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로 활동하다 배우, 뮤지컬 배우 등 활동 영역을 넓혀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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