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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같이 보낸 남친 이민기에 핵달달 "오빠" 애교 부린 서현진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와 서현진이 둘만의 달콤한 여행을 떠났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와 서현진이 달콤한 여행을 떠났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서도재(이민기 분)와 한세계(서현진 분)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도재는 어머니의 죽음에 슬퍼한 한세계를 위해 '위로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그는 한세계의 마지막 영화 촬영 현장을 찾아가 기다렸다가 꽃다발을 주고,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통째로 빌렸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둘만의 여행에 한세계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비행기가 태양 가까이 떠오르자 서도재는 한세계에 "어머니에게 인사하라"고 했고, 그의 깜짝 선물에 한세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여행지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달달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서현진은 커튼을 걷고 바깥 풍경을 바라봤다. 이때 서도재가 한세계를 백허그하며 따뜻한 커피를 건넸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그러면서 그는 다정하게 "배 안 고파요?"라고 물었다. 한세계는 그런 서도재에 "오빠, 배 엄청 고파요"라고 귀엽게 애교를 부렸다. 


서도재는 한세계의 애교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완전 꾼이네"라고 말하면서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것만 같은 눈빛으로 한세계를 바라봤다.


더욱 단단해지고 애틋해진 서도재와 한세계.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로맨스는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