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인 32살 윤균상과 뽀뽀하는 '일뜨청' 김유정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윤균상과 김유정이 12살 나이 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뽐냈다.

5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 측은 주연 배우 윤균상(32)과 김유정(20)의 커플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사랑스럽고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윤균상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볼에 살포시 입을 맞추는 윤균상과 햇볕같이 따뜻한 김유정의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일뜨청'은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생존이 먼저인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의 힐링 로맨스.

여기에 배우 송재림이 일명 '오지라퍼'에 능청스러움까지 갖춘 백수 형 최군 역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뜨청'.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윤균상과 김유정이 이번엔 또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까.

이들의 이야기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