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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숙소로 돌아와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벤틀리부터 챙기는 나은이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제일 먼저 숙소로 돌아온 나은이는 가장 먼저 벤틀리에게 달려갔다.

인사이트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천사' 나은이가 짐을 푸는 와중에도 어린 동생을 먼저 챙기며 누나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숙소에 돌아온 뒤 벤틀리부터 챙기는 나은이의 천사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제일 먼저 숙소로 돌아온 나은이는 밝은 미소로 짐을 풀었다.


나은이의 양말에는 까만 흔적이 잔뜩 묻어있어, 나은이가 얼마나 열심히 뛰어놀았는지를 짐작하게 했다.


인사이트캡션을 입력해 주세요.


인사이트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런데 나은이는 힘겹게 양말을 벗고 있는 와중에도 귀여운 동생 '벤틀리'를 잊지 않았다.


나은이는 숙소로 들어선 벤틀리가 넘어지자 곧바로 달려가 일으켜 주었으며, 벤틀리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만져주기도 했다.


그러나 벤틀리는 나은이의 시선을 벗어난 사이, 탁자에 올라가며 또다시 나은이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나은이는 또다시 벤틀리를 번쩍 들어올리며 누나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인사이트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면서도 나은이는 힘들거나 귀찮은 내색 없이 "벤틀리 재밌어"라며 벤틀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어린 나이에도 배려심이 넘치는 나은이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4살임에도 어린 동생들을 챙겨주는 나은이가 정말 멋있다", "예쁘고 귀엽고 착하기까지 한 나은이", "애기가 애기를 챙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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