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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사랑해"…서로에게 스윗한 '편지'로 진심 전한 석희♥요한

'내 딸의 남자들 4' 대표 커플 홍석희와 이요한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1년 뒤 배송되는 편지에 적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이요한이 홍석희에 대한 사랑을 달달한 편지로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영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는 친구들과 페스티벌에 참석한 홍석희와 남자친구 이요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편지 쓰기' 부스에 방문했다.


해당 부스는 접수된 편지를 작성 1년 후에 기재된 주소로 배송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이제 막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석희와 요한. 이들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석희는 '오늘 너무 더웠는데 고생 많았고 행복하자'라는 담백한 말을 적었다.


반면 요한은 '우리가 계속 잘 만날 수 있을까? 나는 네가 항상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라며 '사랑해'라는 진심을 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두터워지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안방극장은 설렘으로 물들었다.


요한과 석희의 수줍은 손편지 내용은 방송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Naver TV '내 딸의 남자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