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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한 '신서유기6'서 게임하다 진짜 싸워버린 '현실 친구' 피오X민호

'신서유기6'에서 가수 송민호와 가수 피오가 게임하다 현실 친구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신서유기6'에서 가수 송민호와 가수 피오가 게임하다 현실 친구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고요 속의 외침'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요 속의 외침'은 큰 음악소리는 헤드폰을 끼고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특정 단어를 맞추는 게임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남다른 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출제 문제로 제시된 '트럼프'를 보고 "내가 틀린 거, 미국 대통령"이라고 설명했다.


송민호는 피오의 설명을 듣고 이를 정확히 캐치했고 한문제를 맞추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문제는 'XX 오피스텔'. 두 사람이 데뷔 전 함께 살았던 오피스텔 이름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


피오는 "나 사는 데. 너랑 나랑 같이 산 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송민호가 잘 알아듣지 못하자 피오는 점차 흥분하기 시작했다.


피오의 얼굴에는 점점 분노가 차올랐고 이를 본 멤버들은 현실 절친의 다툼에 크게 웃음 지었다.


결국 두 사람은 한문제 밖에 맞추지 못하고 게임을 마무리 지었다.


게임이 끝난 뒤, 송민호는 피오에게 "왜 화를 내냐"고 말했고 이에 피오는 "너무 답답해서 그랬다"며 웃어 보였다. 


Naver TV '신서유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