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의 남자' 김범이 직접 올린 '군 복무' 근황

Instagram 'k.kbeom'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대체 복무 수행 중인 김범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4일 배우 오연서의 공식 연인 배우 김범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9월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 자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김범의 모습이 담겼다.

복무 전과 다를 바 없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k.kbeom'

김범은 지난 4월 26일 입소한 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범은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약물치료 및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만 전념하면서 이를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군 입대 1달 전인 지난 3월 김범은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호흡을 맞췄던 오연서와의 공식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보도 직후, 10분 만에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내놔 모두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다.

Instagram 'ohvely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