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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보면 '세젤예' 아이린에 뒤지지 않는 '실물 깡패' 웬디

여리여리한 마네킹 몸매, 금세 소멸할 거 같은 조막만 한 얼굴 등으로 연예인 포스를 뿜어내는 레드벨벳 웬디의 실물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인형이야, 사람이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웬디 실물 느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공항 에스컬레이터로 보이는 곳에서 한 여성이 등장한다.


여성은 여리여리한 마네킹 몸매, 금세 소멸할 거 같은 조막만 한 얼굴 등 한눈에 봐도 일반 사람이 아님임을 알 수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렇게 점점 가까워지는 여성, 그의 정체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였다.


평소 무대 위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모습만 봐서 였을까. 특별하지 않은 일상생활 속 웬디의 모습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청바지와 검정 뷔스티에 등 일반적인 옷을 입었음에도 웬디의 모습에서는 연예인 포스와 함께 자체발광 빛이 뿜어져 나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심 웬디인 거 알고 깜짝 놀람", "정말 괜히 연예인 되는 게 아니구나", "실제로 보면 입 안 다물어 질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웬디의 비주얼에 탄성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