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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면 '배우상'인 개그맨 이승윤의 훈남 매니저

지난 3일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 공개된 개그맨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씨의 비주얼이 화제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전참시'의 판도를 바꿀 '훈남' 매니저가 나타났다.


지난 3일 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 말미에는 개그맨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 씨의 이야기가 담겼다.


신인 배우를 연상케 하는 말끔한 비주얼로 등장한 강현석 씨.


몇 초 분량의 짧은 출연이었지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iron_0214'


시청자들은 "난 처음에 배우 김민석 나오는 줄 알았다", "매니저분 진짜 연예인이라 해도 믿을 만큼 잘생겼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사실 강현석 씨는 그간 개그맨 이승윤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노출돼 왔다.


이승윤은 과거 매니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 매니저 27살 강현석. 같이 다니면 내가 매니저인 줄 안다"라고 토로(?)한 바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전부터 화제 몰이 중인 강현석 씨의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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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ron_0214'


※ 관련 영상은 5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