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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연기자 뺨치는 '연기력+비주얼'로 누나팬 설레게 한 아역배우

아역배우 문우진이 다양한 작품 속에서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역배우 문우진이 독보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드라마 속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주인공 한세계(서현진 분)의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아역배우 문우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우진 군은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한세계의 성격을 그대로 표현해냈을 뿐만 아니라,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성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진중한 모습까지 연기했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력으로 카메오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 우진 군은 2009년생으로 올해 10살 밖에 되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j_2009'


우진 군은 지난 2016년 MBC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데뷔한 아역 배우다.


그는 귀에 쏙쏙 박힐 만큼 좋은 대사 전달력과 발성,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펼치며 많은 방송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tvN '명불허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JTBC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력만큼이나 뛰어난 미모도 그의 인기에 한몫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j_2009'


우진 군은 조막 만한 얼굴에 쌍꺼풀 있는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시원하게 찢어진 입매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가 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과 미모를 자랑하는 우진 군의 모습에 많은 누나 시청자들은 "미래가 더 기대된다", "보는 내내 저절로 미소 짓게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훈훈한 외모와 함께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문우진은 오는 2019년 방영될 tvN '아스달연대기', 드라마 '배가본드'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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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j_2009'